배우에게

김재화 배우♥

작성자
민유미
작성일
2018-02-14 11:10
조회
440
재화야 안녕!♥
날 기억할까? 정의여중 동창이었지.... 나야 유미♥
우리 예전에 우연히 대학로에서 만나서 인사했었는데... 너 오아시스 세탁소 습격사건에 나왔을 때였지^^
하모니에서 개성있던 너의 모습을 보며 얼마나 기쁘고 설레였던지 몰라^^+ 학창시절때도 끼넘치던 너의 모습을 기억했거든^^ 우리 같은반은 아니었는데 선도부에서 같이 선도부캠프?ㅋ 1박2일로 중학교 건물에서 했던 행사가 있었드랬어ㅋ 우리 그때 자고 일어나 새벽에 학교 거닐다가 비와서 축축한 운동장바닥에서 발견한 지렁이로 같이 장난쳤던 기억이 난다ㅎㅎㅎ(혹시 나만 기억하나?ㅋㅋ)

요즘 달팽이호텔에 나온 너를 봤어. 너도 토끼같이 귀여운 아이들의 엄마가 되어 있더구나. 배우와 엄마로서의 균형을 어찌 찾아야할까 고민하던 너의 이야기를 들으며 백퍼센트 공감하며 울며 봤어...

우리 재화 충분히 잘하고 있어. 이 말 해주고 싶었어...^^+

고민하는것 자체가 더 잘하고픈 마음이 있어야만 할 수 있는거잖아. 정말 잘하고 있는거야. 티비에 나오는 널 보며 다시 활기찾는 나도 있는걸♥ 분명 아이들에게도 좋은 엄마일거야 넌♥ 너의 넘치는 끼와 능력이라면 배우로서도 지금처럼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꾸준히 받을 수 있을거야. 이미 받고 있잖아♥ 이렇게♥♥♥

멋지다 김재화!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이렇게 찾을 수 있어서 기쁘다.
나는 언제나 우리 재화 응원할게!

화이팅♥♥♥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