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경이 ‘하나뿐인 내편’ 인기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배우 진경이 KBS 2TV 주말극 ‘하나뿐인 내편’에서 애틋한 로맨스와 감성을 자극하는 눈물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시청률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진경 등 배우들의 열연에 힘입어 46.2%(닐슨 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최수종과 가슴 아픈 러브스토리로 극을 이끌고 있는 진경은 극 초반 세상물정 모르는 부잣집 철부지 미망인부터 사랑을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질 만큼 용기 있고 강단 있는 모습, 어쩔 수 없는 현실과 마주한 후 오열하는 모습까지 폭넓은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률 상승의 일등공신으로 등극했다.

진경은 극 중 엉뚱하지만 귀여운 나홍주 캐릭터를 자신만의 러블리한 매력으로 완성했다. 특히 가족들의 반대와 현실의 벽을 뛰어넘어 최수종(강수일)과 알콩달콩 사랑을 이어온 진경(나홍주)의 용기 있는 선택은 시청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 최수종이 진경의 형부를 죽인 살인범이라는 것이 밝혀지며 두 사람은 헤어졌지만, 진범이 따로 있을 것이라는 반전이 예고됐다.

하지만 박성훈(장고래)에게 간 이식 수술을 마친 최수종이 깨어나지 못하며 또 한번 두 사람에게 먹구름이 드리웠다. 종영까지 단 8회만을 남겨둔 가운데 최수종이 무사히 깨어날 수 있을지, 살인누명을 벗고 진경과 진정한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이 쏠린다.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