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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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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최대의 위기, 극복은 셀프! 행복은 덤! 씩씩하고 ‘복’ 많은 찬실이의 현생 극복기를 담은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가 김초희 감독, 강말금 배우가 함께한 마리끌레르 3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파스텔톤의 봄 컬러로 가득한 이번 화보는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에서 보여준 배우 강말금의 캐릭터와는 180도 반전된 시크한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강말금이 연기한 주인공 ‘찬실’은 평생 일복만 터지던 영화 프로듀서로 갑작스러운 실직 후 전에 없던 ‘복’이 굴러들어오게 되는 인물.

마리끌레르 3월호 인터뷰에 따르면 김초희 감독은 배우 캐스팅 이유에 대해 “단편영화 ‘자유연기’를 정동진독립영화제에서 본 후 일주일 정도 고민하다 배우에게 메일을 보냈다. ‘자유연기’는 ‘찬실이는 복도 많지’와 많은 면에서 다른 작품이었지만, 영화 속 강말금 배우의 진정성 있는 얼굴이 잊히지 않았다. 진짜 같은 얼굴. 그 안에는 이야기가 있었고 살아온 시간의 구력이 눈빛에 담겨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강말금 배우는 “장편영화를 통해 한 여자의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왔다는 것이 꿈만 같았다.”고 첫 장편영화 주연을 맡은 벅찬 소감을 전했다. 이어서 강말금 배우는 “서른 살에 연기를 시작하고 서른다섯 살까지 실패만 했다. 나는 작은 일에는 좀 부정적이고 비관적인데, 큰 절망 앞에서는 희망의 싹을 본다. 수처작주 같은. 찬실이가 밑바닥에 있을 때 장국영도 나타나고, 좋은 글도 등장하고, 좋은 할머니를 만나는 것처럼 내 삶도 그랬다. 가장 어두운 시기에 좋은 일이 일어났다.”고 영화 속 ‘찬실’ 캐릭터에 완벽하게 빠져들 수밖에 없는 이유를 밝혔다.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는 누구나 한 번쯤은 겪게 되는 인생의 굴곡 앞에서 씩씩하게 삶을 마주하는 ‘찬실’ 캐릭터를 통해, 삶의 의미, 가치, 태도에 대한 따뜻한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는 언론시사회 개최 이후 “인생에 대해 뭘 좀 아는 영화”(스포츠경향 이다원), “위트 넘치는 대사와 생생하게 살아있는 캐릭터”(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진정한 꿈에 대해 질문 던지며 보편적인 공감을 확보한다”(무비스트 박은영), “불편하거나 유해한 요소가 없는 깨끗함이 어떤 언어보다 많은 것을 설명해준다”(쿠키뉴스 이준범), “감독의 미래에 기대를 걸게 만든다”(유진모 영화 칼럼니스트) 등 기발하고 유머러스한 연출 감각과 극의 따뜻한 메시지까지 다방면에서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2020년의 새로운 발견이 될 김초희 감독과 강말금 배우의 ‘복’스러운 만남은 3월 5일 스크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마리끌레르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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