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집이야기 스틸

 

누구나 추억하고, 꿈꾸는 집 이야기가 온다.

감성 무비 ‘집 이야기'(감독 박제범·제작 영화사지음)가 영화의 감성이 묻어나는 스틸 8종을 16일 공개했다.

‘집 이야기’는 혼자 서울살이를 하던 신문사 편집기자 은서(이유영)가 정착할 집을 찾아 이사를 거듭하던 중 아버지(강신일)가 있는 고향 집으로 잠시 돌아가게 되면서 그동안 잊고 지냈던 가족의 흔적들을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살던 원룸의 계약 만료를 코앞에 두고 시간이 날 때마다 집을 찾아다니는 모습부터, 언뜻 보기에도 탁 트인 창과 깔끔한 내부가 인상적인 공간이지만 선뜻 이사를 결심하기 어려운 듯 망설이는 은서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이어 정착할 곳을 찾지 못하고 아버지 진철이 살고 있는 고향집으로 돌아간 은서의 모습과 오랜만에 식탁에 마주 앉았을 두 사람의 모습은 앞으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집 이야기’의 스틸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을 집에 대한 추억을 상기시키는 한편, 집의 여러 공간들에 묻어나 있는 아날로그적인 감성이 돋보인다.

찬 바람 부는 계절, 따뜻한 온기를 전하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킬 ‘집 이야기’는 11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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