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05131129.png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올해 처음 개최하는 ‘제1회 모두를 위한 기독교영화제(Christian Film Festival for Everyone, CFFE)’가 내달 5일~7일 서울극장에서 진행된다. ‘혐오 대신 도모, 배제 대신 축제’라는 슬로건을 내건 모두를 위한 기독교영화제는 종교성이 짙은 영화가 아닌 대중적인 영화들로 채워진 것이 특징이다.

강신일 영화배우가 모두를 위한 기독교영화제 집행위원장으로 위촉됐다. 현재 대한예수교 장로회 동숭교회 장로이자 청년부 시절부터 문화계의 역할에 대해 고민해왔던 그는 “제1회 모두를 위한 기독교영화제가 작지만 시대적 사명과 요구에 맞는 영화제로 기능을 다 할 수 있도록 힘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메인 포스터에서 자유를 상징하는 푸른 하늘과 붉은 장벽이 대비되는 가운데 놓여있는 사다리는 절박하게 올려다보는 시선이면서 동시에 낮은 곳을 향하는 움직임이다. 시대적 공감과 소통을 위한 적극적인 행동을 추구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6편의 장편과 3편의 단편으로 꾸려진 모두를 위한 기독교영화제는 주로 하루 동안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 영화들을 상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