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민병무 기자] 강신일·김규리·엄태구·이솜 등이 올해 ‘들꽃영화상’을 빛낸다.

한국 저예산 독립영화의 큰 잔치인 ‘제7회 들꽃영화상’이 오는 22일(금) 남산 문학의집 서울에서 열린다. 들꽃영화상은 국내 유일의 독립영화상으로 2014년 이후 매년 봄에 개최되어왔다.

이번 시상식에는 이미 발표된 공로상 수상자(전국예술영화관협회)와 함께 13개 부문의 후보자 및 전년도 수상자, 영화계 관계자 등 모두 150여명이 참석한다.

강신일·김규리·엄태구·이솜(왼쪽부터) 등이 올해 ‘들꽃영화상’에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라 있는 ‘내가 사는 세상’의 곽민규, ‘얼굴들’의 박종환, ‘집 이야기’의 강신일, ‘판소리 복서’의 엄태구 등이 시식식장을 찾는다. 또 여우주연상 후보인 ‘벌새’의 박지후, ‘아워바디’의 최희서, ‘앵커’의 박수연 등도 참석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전년도 수상자인 이솜(여우주연상), 이재인(신인배우상), 김새벽(조연상)도 시상자로 무대에 설 예정이다. 김새벽은 올해 조연상 후보에도 올라 있다.

한국 저예산 독립영화의 큰 잔치인 ‘제7회 들꽃영화상’이 오는 5월 22일(금) 남산 문학의집 서울에서 열린다.

김의성, 김규리, 박명훈, 남연우 등 평소 독립영화와 들꽃영화상을 응원하는 배우들도 대거 시상식에 참석해 후배들을 격려하고 응원한다.

들꽃영화상은 코로나19 사태로 다른 영화상들이 무산된 가운데 열리는 첫 영화 행사인 만큼 더욱 철저한 방역에 힘쓸 예정이며, 이번 시상식은 침체된 영화계 분위기를 되살리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민병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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